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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소스 모듬요리-주부 정은경씨
『요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.만들기가 참 간단하거든요.』주부 정은경(鄭恩卿.33.서울강남구압구정동)씨는 다양한 재료를시험해 새 요리를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. 굴소스 모듬요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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닭다리살 브로콜리-회사원 감성준씨
요리와 김성준(金成俊.29.풀무원 두류사업본부)씨의 인연은 동네 중국집 주방을 들여다보던 어린 시절의 호기심에서 시작된다. 연탄 여섯장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대형 화덕 위에 밑이 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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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고 영양많은 간식 만들기
흔히 아파트 하면 이웃얼굴도 잘 모르는 각박한 도시 생활을 연상하는 사람들에게 주부 정민희(鄭敏姬.33.경기도성남시신흥동)씨는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많다. 鄭씨네는 열집이 나란히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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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세계 통해 부조리 고발|무한공연 선언『…일그러진 영웅』
극단 까망의『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』이 2년2개월의 대장정에도 지칠 줄 모르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의 폭소속에 한여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. 신촌로터리 홍익소극장에서 공연중인『우